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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빌리지네트워크 다섯 번째 이야기

 

피스빌리지네트워크 사무총장 서신/ 5

 

 


1. 그렇게 기승이던 추위가 3월이 되자 누그러졌네요. 아직 꽃샘추위가 남아 있겠지만 봄이 오나 봅니다. 라오스는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됩니다. 무더위와 함께 금년도 라오스 사업도 닻을 올렸습니다.

 


 

2. 지난 2 14일 우리단체 정기총회가 신촌 카르디아홀에서 열렸습니다. 55(위임장 포함)의 성원으로 개최된 총회에서는 2011년도 사업과 결산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고 2012년 사업에 대한 심의,승인이 있었습니다. 날카롭고 예리한 지적에 긴장했다 따뜻한 격려에 가슴 쓸기를 여러 번, 모든 심의, 승인이 끝난 후에 얼마나 뿌듯하고 기쁘던지... 더 기쁘고 반가운 일은 지난해 우리에게 공동체경제세미나를 강의해 주신 김용우 선생님께서 신임 이사로 선임되신 것입니다. 한살림 정책이사, 무위당 만인계 기획위원장, 한알학교 교장선생님으로 활동하시며 협동조합, 마을만들기 운동을 이끌고 계신 분이십니다. 앞으로 우리 단체가 추진하는 일들에 많은 도움을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날카롭고 예리한 지적과 따뜻한 격려 주신 회원님들께, 그리고 김종순, 안승우, 최병천, 오기출 고문님들께 감사드립니다.image001_hlog_p05634.jpg

 


 

3. 2012년 라오스 평화마을만들기 사업은 시민 참여형 협동조합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우선 3월에는 도서관 사업을 위한 현지 책 수집, 라오스인 담당자 채용 및 실무교육과 독서 강사 모집이 진행됩니다. 아울러 한국에서는 도서관, 문화센터, 시범협동농장 부지 매입을 위한 출자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이 일을 위해 원주의 ()한알마을과 아산의 푸른들영농조합, 광명 텃밭보급소 등 단체 출자와 시민 개인출자를 동시에 도모하고자 합니다. 1 10구좌(1구좌 10,000) 이상 참여하는 이번 출자는3 31 1차 마감을 목표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피스빌리지네트워크에 기후원해 주신 창립발기금도 출자로 전환해 드릴 예정입니다. 출자자께는 출자 증서 증정, 사업 현장에 출자자 이름이 새겨진 기념비 제작, 현지 방문 시 비용 할인 적용, 현지 프로그램 진행 시 출자자 및 직계 가족 우선 선발, 숙박시설 건립 시 연 무료 이용권 부여 등의 혜택을 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image004_hlog_p05634.jpg

 


4. 도서관 사업을 진행할 때, 가장 핵심적인 사업이 이동도서관입니다. 라오스 현지의 사정상 심산유곡에 사는 소수종족이 많다 보니 글을 알아도 책을 접하기가 매우 어려운 아이들이 많습니다. 후아이싸이 근처에 지어질 도서관 문화센터는 그런 의미에서 아이들에게 온전한 교육의 균등을 제공하지 못하는 관계로 이동도서관이 꼭 필요합니다. 이동도서관은 4 1톤 트럭을 개조할 예정인데,아직 차량을 확보할만한 기금이 마련되지 못했습니다. 사무국에서 해피빈을 통해 모금을 시작했지만 아직 미미한 수준입니다. 네이버 해피빈에 가셔서 우리단체 이름 치시면 모금함으로 바로 넘어가니 가지고 계신 콩 있으시면 기부해 주세요. pvnw.do" target=_blank>http://happylog.naver.com/<WBR>pvnw.doimage007_hlog_p05634.jpg

 


5. 무위당 장일순 선생님의 서화전 기획회의에 우리단체가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서화전이 아니라 생명, 평화 진영 전체가 함께 모여보자는 취지에서 학술대회, 공연, 광장한마당 등도 동시에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단체도 함께 참여하고 광장에 부스도 만들어 우리가 하고 있는 일들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일이 진행 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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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무국은 총회이후 열심히 공부하는 모드로 돌입했습니다. “바쁘지만 서둘지 말고 읽고 생각하기를 멈추지 말자라는 모토로 지난 3주간 <협동조합법>, <경제발전이 되지 않으면 행복하지 않은가>, <성장의 광기> 등을 읽고 토론하였습니다. 우리단체가 추구하는 협동적 경제, 호혜적 나눔의 정신을 한국과 라오스에서 어떻게 구현하고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 성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울러 국제사회에서 이미 진리처럼 받아들이고 있는 지속가능한 발전에 관해서 많은 시간 토론하였습니다. 해외 자립 마을만들기를 진행하는 우리로서는 이 개념에 대한 비판적 성찰이 꼭 필요했습니다.그렇지 않음 자칫 선한 의지를 가지고 지옥에 가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때가 되면 해외 자립 마을만들기의 관점에 관한 공개 포럼도 기획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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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에 관심을 보이고 싶으신 분들은 CMS회원이 되어 주세요. 지금까지 오십여 분이 함께하고 계신데요 백 분 이백 분이 함께하게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2012. 3월 둘째 주 봄비 내리는 날에

피스빌리지네트워크 사무총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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