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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4일 부터 11일 까지 라오스에 파견 될 간사 교육이 있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라오스에서 막 돌아온 베테랑 황보주철 수석간사, 새롭게 합류한 한정아 간사, 새내기 강진철 간사와 라오스에서 1년간 수고해준 한성환 간사가 함께 하였습니다.

 

#1 사무실

    

먼저 서로 인사를 하고,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피스빌리지네크워크의 가치와 로드맵, 협동조합이란 무엇인가, 호혜의 공동체 그리고 지역이란 무엇인가, 사상사로 바라본 협동의 의미등을 공부하였습니다. 천권환 사무총장님과 신성은 팀장님이 강사로 수고해 주셨습니다. 이론만으로는 협동과 호혜, 마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우리단체와 협력하고 있는 직역을 둘러 보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협동의 방식으로 지역을 만들고, 그 지역 속에서 이루어지는 호혜를 맛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2 원주 3.7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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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주철, 한정아, 강진철간사와 신성은 팀장이 함께한 이번 일정은 우리 단체 이사이신 김용우 선생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협동조합의 도시라 불리는 원주에서 다양한 형태의 협동조합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두레생활연합의 생산공장, 쌀 도정소를 비롯해 농민공동 소유의 육모장과 우렁이 사육장 등을 둘러보았습니다. 교육의 취지에 맞게 지역에서 재배한 재료로 만든 '막국수'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로컬푸드가 어떻게 유통되고 있는지 또한 교육의 대상이라 그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식사 후에는 라오스에서 사용하기 유용해 보이는 적정기술 난로를 만드시는 친환경 가구제작 협동조합 '노나메기' 를 방문했습니다. 특히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물을 끌어올릴 수 있는 무동력 펌프는 라오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아주 탐이 났습니다.

 

또한 생협 매장을 방문해 생산지에서 만들어진 제품이 어떻게 소비자와 만나는지 보았습니다. 협동조합에서 조금 특별한 쇼핑을 마치고 장소를 옮겼습니다.  우리 단체를 통해 라오스를 방문하신 바 있는 '그루터기' 김진성 조각가님의 작업실을 방문해 라오스파견단원들과 정감있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 가졌습니다.

끝으로 김용우 이사님과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원주에서의 교육을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3 아산 3.11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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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서는 푸른들영농조합법인과 아산제터먹이 사회적 협동조합을 견학하였습니다. 라오스에서 막 돌아온 한성환 간사도 일정에 합류했습니다.

 

푸른들영농조합법인 김봉수 부장님께 친환경농업과 자연순환농업의 역사와 개요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라오스에서 비슷한 형태의 친환경농업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을 배려해서,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이어서 쌀 도정장과 한살림 매장으로 출하될 다양한 품목의 물류센터를 둘러보며 푸른들영농조합법인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말씀 들었습니다. 소 우리에 깔 왕겨를 말리는 공장도 보았는데, 왕겨를 태운 열로 건조하였습니다. 조금이라도 화석연료 소비를 줄이려는 노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농업 부산물이 버려지지 않고, 계속하여 순환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데 많은 고민을 하신 것 같았습니다. 잘 설명해 주시고, 질문에 대답해 주신 푸른들영농조합법인 담당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오후에는 아산제터먹이사회적협동조합의 이효희 상무님께 아산제터먹이 협동조합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무슨일을 하는 곳인지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농민들이 모여 출자하며 협동조합을 만든 설립과정을 상세히 설명해주시면서 라오스에서 필요한 비전과 마인드에 대해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이어서 친환경 콩나물 재배시설을 방문해 공장을 둘러보고 갓 나온 콩나물을 선물 받는 등 뜻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관련된 교육을 마무리하고, 푸른들영농조합법인을 만드는데 애쓰신 이호열 초대 회장님과 함께 뜻깊은 저녁시간을 가졌습니다. 라오스에 파견 될 우리 간사들의 다양한 질문과 이호열 회장님의 주옥같은 말씀을 들으며 라오스에서 어떻게 사업을 진행할 것인지, 친환경 농업이란 대체 무엇인지 얘기 나누며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좋은 교육을 제공해주신 원주의 김용우 선생님, 아산의 김봉수 부장님, 이효희 상무님, 이호열 회장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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